
어느날 신의 선택처럼 다가온 사랑을 선택하며 준비했던 이탈리아 유학을 포기하고 한 시골 목회자의 아내로 살기로 한 그녀, 네 명의 아이들을 낳고 키우며 예술가의 삶 또한 걸어가고 있는 장난꾸러기 소녀의 순수함을 가진 정혜례나 작가의 놀라운 인생 여정을 따라가보세요. 남편의 목회적 소명을 지지하기로 한 그녀의 결정이 어떻게 한국 시골에서 목회자의 아내이자 조각가로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되었는지 알아보세요. 영감을 주는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 그녀의 독특한 예술적 비전과 선택과 완성되어 가는 그녀의 작품세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. 소개: 1983년 서울대 조소과를 입학하고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에서 목회자가 꿈인 청년을 만나 농촌 목회 사역자 아내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예술만큼이나 매혹적인 길을 걸어온 정혜례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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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2. 12. 19:57